재벌집 막내아들, 웹툰 원작의 송중기 결말은?

'재벌집 막내아들'은 드라마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승계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에서 최종회에서 송중기가 도준에서 현우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당시 마지막화에서 윤현우가 절벽에서 총을 맞고 떨어져 혼수상태에서 깨어났고, 그의 회귀 인생이 모두 꿈으로 밝혀졌다.

진도준(송중기 분)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윤현우가 깨어나고, 서민영(신현빈 분)과 오세현(박혁권 분)과 함께 진도준의 사망사고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이 이어졌다.

 

윤현우는 청문회에서 진영기(윤제문 분)가 사건의 배후임을 밝히며, 자신도 진도준 사망 사건의 공범이라고 고백, 드라마는 윤현우가 순양가에 대한 복수를 성공적으로 이루고 마무리되는 엔딩으로 결론을 지었다.

윤현우는 “이젠 안다. 빙의도 시간 여행도 아니다. 그건 참회였다. 진도준에 대한 참회, 그리고 나 윤현우에 대한 참회”라고 읊조리며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결말, 원작 웹툰 등에 대한 궁금증이 다시 한번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24일 오전 10시 JTBC를 통해  '[젭티 PICK! 명작 다시 보기]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송되면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