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복숭아 영양가치와 복숭아 고르는 방법은?

건강, 생활

by @56&89# 2024. 7. 30. 16:12

본문

복숭아는 비타민 A와 C가 무척 많이 들어있고 펙틴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나 실제 당분은 10% 정도이며 복숭아의 새콤한 맛은 유기산으로 사과산, 구연산이 0.5% 정도 들어있다. 

 

황도에는 1%정도로 많이 들어있으며 복숭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다량의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좋다.

 

복숭아 등 과실은 당분, 유기산, 비타민, 섬유소, 무기질 등 인체 영양상 요구되는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하나의 종합영양제라 할 수 있다.

 

복숭아에는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배변을 촉진하여 변비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복숭아는 시장에서 구입하여 가정에서 보관할 때 온도에 매우 주의, 복숭아의 보관 온도는 조중생종인 백도 계통은 8~10℃ 정도가 적당하며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 저장을 하면 복숭아 육질이 질겨져서 과즙이 양이 많이 감소된다. 

 

백도 계통을 상기 온도로 저장을 하면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까지는 맛있는 복숭아를 먹을 수 있다.


만생종인 황도계통은 3~5℃에 냉장고에 저장을 해도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는다. 저장기간도 백도에 비해서 길어서 20-30일까지도 맛있는 복숭아를 먹을 수 있다.

복숭아는 시장에서 고를때 주의해야 할 여러 가지 점이 있는데 품종에 따라 색택과 모양이 다르므로 품종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고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복숭아를 수확할때는 미숙된 과실을 수확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구매할 때 미숙된 상태와 잘 익은 상태를 구분할 줄 알아야 좋은 복숭아를 고를 수 있다.

 

복숭아 고를때 병충해 반점이나 부분적으로 압상, 손상을 입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황도계열


황도 계통은 과형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타원형보다는 원형에 가까운 것이 품질이 좋으며 표면은 황색을 띠고 과실 모양이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이 좋다.


황도는 백도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과피색은 짙기 때문에 수확후 취급 시 압상에 의한 상처가 육안으로 확인되기 곤란하므로 과실 선택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 백도계열


백도 계통은 먼저 과형이 복숭아 봉합선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균일하게 분포된 것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며 표면은 유백색을 띠고 과실 모양이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이 좋다.


백도는 손으로 조금만 세게 만지면 표면히 함몰이 되는데 육안으로 보기에 표면의 색택이 고르지 못한 것은 수확 후 취급 시 압상에 의한 상처를 받은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