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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 아침마당, 이름 뜻과 귀화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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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56&89# 2024. 8.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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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전지희 선수가 '아침마당'에서 인사,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는 '16년 만의 쾌거를 이룬 탁구 대표팀 맏언니'란 주제로 꾸며졌다.

김재원 엄지인 아나운서는 다소 차분하게 인사를 전하며 '아침마당'의 문을 열었으며 두 MC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언급했고 탁구 국가대표 선수 전지희 선수가 밝은 미소와 함께 스튜디오에 입장했다.

전지희 선수 목에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획득한 동메달이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세 번째 올림픽 출전 만에 메달을 목에 건 전지희 선수는 "정말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지희 선수는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전했으며 전지희의 동안 외모로 패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전지희는 1992년 중국 허베이성 랑팡시에서 태어나 중국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나 성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국으로 이주하기로 결심했다.

한국에 온 전지희는 2008년 김형석 감독의 권유로 한국으로 이주한 후, 2011년에 귀화하여 한국 국적을 취득, 이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전지희의 이름 '지희(知希)'는 '희망을 알다'라는 뜻으로, 그녀는 한국에서 희망을 키우며 수많은 성과를 이루어왔으며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은 경기 도중 바나나나 주먹밥 등을 먹는 모습으로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침마당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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