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꽃게요리 레시피 4가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소중한 동료들을 초대해 제철 꽃게로 특별한 코스 요리를 대접, 레시피를 알아보려고 한다.

 

일명 ‘꽃게 호 마카세’. 그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각종 ‘호 마카세’ 요리로 화제를 모은 금손 장민호가 이번에는 또 어떤 꿀맛 요리들을 만들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아이스박스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고 무엇이 등장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아이스박스 속 주인공은 제철을 맞아 한창 살이 오른 꽃게였다.

 

한눈에 보기에도 실하고 싱싱한 꽃게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꽃게 좋다”, “맛있겠다”라며 군침을 꼴깍 삼켰을 정도이다.

이어 장민호는 능숙하게 꽃게를 손질하더니 몸통과 게딱지로 나눠 찜기에 넣는 이때 초인종이 울리고 장민호가 초대한 첫 번째 손님 김양이 등장했다. 

 

평소 친남매처럼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찐친답게 편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으며 이어 두 번째 초대 손님 김용필도 등장,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장민호는 찜기에서 꽃게를 꺼낸 뒤 본격적인 호마카세 요리를 시작, 보통 가정집에서 볼 수 없는 장비들이 등장해 김양과 김용필의 눈이 동그래졌다. 

 

장민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한 김 쪄낸 꽃게로 철판꽃게구이, 게딱지볶음밥, 꽃게마라샹궈, 꽃게 마라 짜장라면까지 순차적으로 만들었다. 

 

기가 막힌 요리를 척척 해내는 호마카세 사장님 포스의 장민호의 모습에 김용필, 김양도 감탄했으며 두 사람은 김용필이 준비해 온 와인을 함께 나눠 마시며 흥을 돋워 웃음을 준 꽃게요리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 요리 재료

[기본 재료]

꽃게 마라샹궈, 짜장라면 1개, 고수잎 10g

■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짜장라면 1개를 넣고 설익게 끓인다.

   ※ 스프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2. 웍에 남은 꽃게 마라샹궈와 완성된 짜장라면을 넣고 1분간 빠르게 볶는다.

3. 그릇에 담고 고수잎 10g을 올려주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