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 두아이의 부모가 된다?
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작년 6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40)가 첫째 아들을 출산한 지 1년여 만이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8일 밝혔으며 다만 케이티의 출산 시기나 아이의 성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송중기와 케이티는 2021년 지인 소개로 만나 약 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케이티는 영국 출신 배우다. 앞서 송중기는 작년 1월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와의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고 당시 케이티는 첫째를 임신한 상태였고, 이후 그해 6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송중기는 팬들에게 글을 써 득남 소식을 직접 전하면서 “아들과 건강하게, 기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이다. 송중기는 행복하게 가족들을 돌보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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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8.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