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드라마 시청률 높은 이유는 ?

'굿파트너' 드라마는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유쾌하고 치열한 일상, 지극히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굿파트너 드라마는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열혈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단짠' 워맨스는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이끌고 있다.

 

굿파트너 드라마는 가치관, 성격, 경험치, 이혼을 바라보는 시각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성은 휴먼 법정 오피스물의 묘미를 더했다.

 

 

특히 차은경과 한유리의 이유 있는 충돌이 서로에 대한 이해로, 그리고 성장으로 이어지는 변화는 공감 이상의 여운을 선사했다.

굿파트너 드라마 시청률이 폭발한 가운데, 화제성 순위 역시 싹쓸이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7월 3주 차 TV 드라마 부문 1위, OTT를 포함한 통합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굿파트너 드라마는 종합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장나라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굿파트너는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23일 공개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드라마 부문 1위, 웨이브 통합 1위, 넷플릭스 드라마 부문 1위를 휩쓸었다. 

 

 

드라마 굿파트너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뉴스 댓글 수, 동영상 조회수 등에서도 상위에 랭크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굿파트너는 차은경이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과 내연녀 최사라(한재이 분)에게 소장을 보내며 본격적인 이혼 전쟁을 예고했다. 

 

김지상과 최사라의 반격, 이에 맞서는 차은경과 한유리의 법정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굿파트너' 5회는 오는 26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