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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글로벌 보증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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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56&89# 2024. 7. 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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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998년 나가노 올림픽부터 지금까지 27년째 후원, 1988년 서울올림픽까지 포함하면 약 40년간 올림픽과 연관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파리올림픽 개막식 장면 중 일부는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 S24 울트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삼성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후원사이기 때문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12년 만에 올림픽 현장을 찾았으며 삼성전자는 선수단 1만 7천 명에게 '갤럭시 Z플립 6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하는 등 올림픽을 앞두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도 파리에서 열었으며, 관광지로 유명한 샹젤리제 거리에는 갤럭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이번 올림픽의 묘미로 꼽히는 '개막식'에서는 약 6천~7천 명의 각국 선수단을 태운 보트 90여 척이 파리의 식물원 근처 오 스테를 리츠 다리를 출발해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광장까지 센강 서쪽으로 약 6㎞를 행진한다. 

 

보트에 설치된 200대 이상 삼성전자 갤럭시 S24 울트라가 수상 퍼레이드를 하는 장면을 담을 예정이다.

파리 올림픽대회 시상식에서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삼성전자 갤럭시 S24 울트라로 직접 촬영할 수 있게 됐다는 점도 삼성전자엔 기회라는 평가이다.

 

그동안 올림픽 시상식에서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됐는데, IOC와 협력해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직접 촬영할 수 있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과거 선수들이 올림픽 에디션을 잘 쓰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글로벌 보증이 안 됐기 때문이며 삼성전자가 글로벌 보증을 확보해 파리에서 쓰던 폰을 선수들이 자국으로 가져가서도 쓸 수 있다

반입이 가능한 휴대전화는 바로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각국 선수들은 지난 18일부터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해 순차적으로 올림픽 에디션을 수령하고 있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거금이 드는 후원이지만,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갤럭시 Z플립 6 올림픽 에디션' 플립 6을 경험하게 함과 동시에 세계 미디어에 신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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