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곽준빈(곽튜브), 도쿄집에서 여자친구와 결혼?

연예정보

by @56&89# 2024. 8. 4. 12:58

본문

여행 유튜버 곽준빈가 3일 방송된 EBS, ENA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2’에서 가상 여자친구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우며 화제, 곽준빈은 렌털 아내 미츠하와 10년 된 커플로 설정되어 상황극을 펼쳤다.

곽준빈이 미츠하와의 대화 중 2세 계획이 언급되자, 미츠하는 “아이 딸, 아들, 딸 세 명을 갖고 싶다”라고 말했고, 곽준빈은 “딸이 내 얼굴을 닮을까 무섭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츠하는 “왜? 엄청 귀여울 거야”라고 애정 어린 공세를 퍼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곽준빈은 “상황극을 완벽하게 잘 받아줬다. 렌털 아내인 걸 알면서도 마음이 간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미츠하는 곽준빈에게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며, 곽준빈은 “눈 마주치는 게 어렵다”라며 부끄러워했다.

 



곽준빈(곽튜브)은 미츠하의 적극적인 공세에 “10년, 20년, 50년, 널 위해서라면 평생 부끄러워해줄게”라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곽준빈은 미츠하의 부모를 만나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라며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는 한국의 유튜버고 10년 사귀었다”라고 소개하며 결혼 후 계획을 밝혔다.

“미츠하가 도쿄에 살고 싶어 하니까 도쿄에 집을 살 거다. 저희 계획은 아이 3명”이라고 강조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곽준빈은 제작진에게 “너무 신기하다. 가족들이 모여서 얘기하는 것 같아 진심으로 말하고 있다”며 과몰입한 모습을 드러냈다.

 



렌털 서비스가 종료된 후, 곽준빈은 미츠하에게 “저 오늘 남편으로 괜찮았냐”라고 물었고, 미츠하는 “우리가 결혼 생활을 한다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곽준빈은 “오늘 정말 두근두근한 적 있냐”는 질문을 던졌고, 미츠하는 “계속 그랬다”라고 답해 곽준빈을 설레게 했으며 이번 방송은 곽준빈의 유쾌한 매력과 함께 가상 결혼 상황극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