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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 올림픽 골프 금메달, 현대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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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56&89# 2024. 8. 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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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이자 현대가 며느리 리디아 고가 마침내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을 획득, 리디아고는 올림픽 3 연속 메달리스트이자 금•은•동을 하나씩 손에 쥐는 진기록도 세웠다.

리디아고는 11일 프랑스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내셔널(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71타를 쳤다.


리디아 고는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필요한 1점을 기어코 손에 넣었으며 총점 27점을으로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과 동시에 박인비가 갖고 있던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성(27세 10개월) 기록도 갈아 치웠다.

 



전날 공동 선두에 오른 리디아 고는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3번 홀(파 5)에서 한 타를 줄이며 앞선 실수를 만회한데 이어 7번 홀(파 4)과 9번 홀(파 5)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2위와 격차를 벌렸다.

13번 홀(파 4)에서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헨젤라이트에 1타 차로 추격을 허용한 상황. 그러나 리디아 고는 침착하게 타수를 지켜내다 최종 18번 홀(파 5)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국적 교포인 동시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사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막내며느리다. 리디아 고는 정 부회장 아들 정준 씨와 2년가량 연애 끝에 2022년 1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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