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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와 '파친코' 작가, BTS 슈가와 어떤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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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56&89# 2024. 8. 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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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팬으로 알려졌던 이민진 작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가의 사진을 게재, 그는 별다른 설명보다는 보라색 하트를 덧붙였다. 

 

이 보라색 하트는 방탄소년단 팬덤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슈가를 지지하는 발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작가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애플 TV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동명 원작 소설을 작성했으며 2018년 출간되어 인기를 얻었다가 드라마가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 작가 외에도 가수 싸이도 자신의 콘서트 '흠뻑쇼'에서 슈가를 언급, 싸이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경기 수원시 월드컵경기장에서 흠뻑쇼를 진행했다. 

싸이는 슈가와 함께 작업한 '댓 댓(That That)'을 소개하며 "이 노래를 같이 만들고 함께해 준 슈가에게 꼭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댓댓'은 싸이가 2022년 발표한 노래로, 슈가가 프로듀싱과 함께 랩 피처링을 맡았으며 해당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한다.

 


슈가는 음주 적발 17일 만인 지난 23일 경찰 첫 소환조사에서 혐의를 인정, 그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 15분께 용산구 한남동 노상에서 전동 스쿠터를 몰다 넘어진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를 받고 있다. 슈가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08%)을 넘어서는 0.227%로 조사됐다.

슈가는 25일 "잘못된 행동으로 팬 여러분 그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아주 깊이 사과드린다"며 "제가 받은 사랑에 걸맞은 행동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잊고 큰 잘못을 저질렀다"라고 밝혔다.

 


슈가는  6일 밤 음주 후 전동 스쿠터를 타고 인도로 주행한 잘못을 저질렀고 또한 지난 7일 성급하게 올린 첫 번째 사과문으로 인해 많은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더 깊이 생각하고 신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슈가는 저의 경솔함이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을 힘들게 하고 있다. 다시는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뉘우치며 살아가겠다고 했다.

경찰은 슈가를 상대로 면허취소 절차를 밟는 한편 조사 내용을 토대로 처분 여부 등에 관해 검토할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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