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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시험 최고점, 합격률과 연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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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56&89# 2024. 9. 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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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시험 최종 합격자 1250명이 발표,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제2차 시험 응시인원 4458명 중 합격인원은 1250명으로 집계됐다. 합격률은 28.0% 수준이다.

최고점자는 김나현(21·연세대 3학년)씨로 총점 452점을 받았으며 최연소자는 정인서(21·서울대 2학년)씨, 최연장자는 최진호(44·한양대)씨다.

최종 합격자 가운데 지난해 제1차 시험 합격자인 유예생이 950명(76.0%)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 중복생 151명(12.1%), 동차생 149명(11.9%) 순이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9세로 1년 전과 동일하며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65.7%), 20대 전반(23.0%), 30대 전반(10.5%) 등이다.

성별을 살펴보면 여성 합격자가 37.8%로 전년 대비 2.8%포인트 상승, 전공별로는 상경계열 전공자가 70.4%로 전년보다 1.2% 포인트 하락했다.

부분 합격자는 1786명으로 1년 전과 비슷했으며 올해 제1차 시험을 합격하고 제2차 시험에서 과목별 배점의 6할 이상 득점한 사람은 해당 과목 부분합격자로 결정하고 내년 제2차 시험에서 그 과목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응시자 평균점수는 56.2점으로 전년보다 0.8점 내려갔으며 과목별로는 재무관리(58.5점)가 가장 높고 재무회계(53.1점)가 제일 낮았다.

공인회계사 성적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성적 확인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합격증서 교부 관련 사항은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별도 공지할 예정이고 내년 시험 일정은 금융위원회가 오는 11월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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