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연기한 무도실무관은 실제 법무부 소속 공무원으로 보호관찰소에서 근무하며 전자발찌를 대상자를 감시, 관리하며 보호관찰관을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입니다.
무도실무관(보호 관찰관)으로 채용되면 실제 경찰이 사용하는 수갑, 전기충격기, 삼단봉 등을 소지할 수 있음은 그만큼 아동과 여성을 상대로 범행할 수가 있는 전자발찌 부착 범죄자들 상대로 보호감찰해야 하는 업무입니다.
대한체육회 가맹 단체가 인정한 단증에 한하여 태권도(국기원), 유도(대한체육회), 그리고 검도(대한검도회), 합기도는 법인으로 중앙본부 포함 8개 이상의 광역자치단체 3년 이상 활동 중인 단체가 인정까지 무도 단증 인증기준이라고 합니다.
김우빈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신작 영화 무도실 문관이 뜨면서 관련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하는 누리꾼들이 많아지며 이에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넷플릭스 신작 영화 무도실무관은 지난 2024년 9월 13일 상영되었는데 유단자 실력을 가진 인물에게 보호관찰관 제안으로 재범죄를 예방하고 흉악범들을 밀착 감시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무도실무관은 스릴러와 코미디 장르로 관람가 및 관람등급은 15세 이상 그리고 러닝타임은 108분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이번 김우빈 출연 무도실무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가 전자발찌 대상자의 이동경로 분석, 현장 확인, 비상경보 처리 등이 있으며, 채용 조건은 무술 유단자 자격이 필요한 만큼 신규 무도실무관의 월 급여는 2024년 8월 채용기준으로 월 29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무도실무관의 연봉은 대체로 안정적으로 신입의 경우, 연봉은 약 3,000만 원에서 시작하며, 경력이 쌓일수록 연봉이 상승하여 5년 차에는 약 4,500만 원, 10년 차에는 6,000만 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연봉은 공공기관의 특성상 정기적인 인상과 복리후생으로 장기적인 안정적인 직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하지만 이러한 형식적인 연봉은 범죄자를 상대하는 위험수당을 포함하기에 결코 높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무도실무관 채용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대상으로 그리고 복수국적자의 경우에는 임용 전까지 외국 국적을 포기하여야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연령은 20세이상 59세 이하로 특별한 학력 및 경력은 제한이 없으나 병역의무를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그리고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의 불합격 판정 기준에 해당하지 않은 응시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결격사유는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에 해당되는 자, 법무부 공무직 등 근로자 관리지침 제37조(정년)에 해당되는 자여야 합니다.
그리고 범죄 이력이 있는 자에 한하며 필수 자격요건은 무도 자격 3단 이상 및 자동차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소지자로 그리고 반드시 해당 직종에는 태권도, 유도, 합기도에 한해 무도 단증 인정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무도실무관은 공무원이 아닌 공무원을 보조하는 직무로 계약기간은 채용일로부터 기한의 정함이 무기계약직 근로계약으로 3교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간(9:00 ~ 18:00), 야간(18:00 ~ 다음날 8:00) 또는 (19:00 ~ 다음날 9:00)으로 이루어는 근무시간을 가집니다.
무도실무관 채용공고는 법무부 홈페이지, 나라일터 홈페이지에 공고되는데 심사기준은 자기소개서와 직무수행계획서를 통해 1차가 평가가 이루어지며 개별면접을 통해 채용이 확정됩니다.
김우빈 출연의 넷플릭스 무도실무관 연봉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 해당 직종이 3교대 근무를 원칙으로 과중하고 업무 특유의 위험성과 책임을 고려한다면 더 많은 보수 지급과 함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