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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주가 강세요인, 시세 상승전망은?

금융정보

by @56&89# 2025. 3. 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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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4일 오후 1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793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HJ중공업이 미국 해군의 유지·정비·보수(MRO) 사업에 국내 1호 함정 방산업체로 지정된 후, 미 해군 함정정비협약(MSRA) 체결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것으로 판단된다.

HJ중공업은 미 함정 MRO 사업 진출을 위해 별도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MSRA 체결 준비를 하고 있으며, MSRA의 체결 과정은 한국의 방산업체 지정 과정과 유사하다고 전해진다.

 

 

HJ중공업(HJ Shipbuilding & Construction)은 대한민국의 조선 및 건설 기업으로, 1937년 국내 최초의 조선사인 조선중공업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1949년 대한조선공사로 개칭되었으며, 1989년 한진그룹에 인수되어 한진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 2021년 12월, 한진중공업은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하였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233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설지점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4에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컨테이너선, LNG선, RO-RO선, 화학제품운반선, 케이블선 등이 있으며, 건설 부문에서는 '해모로'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HJ중공업은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국 방위사업청의 해군 함정 건조 수주를 진행하며, 고속정 및 대형 수송함 건조 등 풍부한 실적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HJ중공업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중형 조선사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컨테이너선 호황과 함정 MRO(유지·보수·운영)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2024년 수주 실적은 약 4조 7천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를 달성하였으며, 수주 잔량은 9조 3천억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HJ중공업은 이러한 도전 속에서도 조선 및 건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HJ중공업은 1974년 함정부문 1호 방산업체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특수선 건조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군의 유도탄고속함 18척의 성능개량 사업과 독도함·고속상륙정 MRO 사업을 수주했다.

이러한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HJ중공업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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