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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편스토랑 궁중요리 레시피는?

건강, 생활

by @56&89# 2025. 3. 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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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스토랑의 한식대가 편세프’ 윤종훈의 정성 가득 궁중요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데 그 레시피를 알아보자.

 

윤종훈은 3시간 만에 제육구이, 사슬적, 월과채, 신선로 등 무려 6종의 궁중요리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병약 섹시’의 대명사 윤종훈이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며, 큰 웃음까지 안겨주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윤종훈은 9년 동안 다니고 있는 서당의 벗들을 집으로 초대, 윤종훈은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손님들이라 잘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 특별히 궁중요리를 준비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국 전통 음식의 정수라 불리는 궁중요리. 그중에서도 사슬적과 월과채는 이름도 생소한, 고난도 음식으로 ‘궁중요리 끝판왕’이라 불린다고. 윤종훈은 집념을 불태우며 요리들을 만들었다.

 

윤종훈은 전매특허 손가락 재단, 감칠맛 폭발 다시마 기름 등을 활용해 정성 가득 궁중요리들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요리재료와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 요리 재료

소고기(양지) 100g, 무 50g, 당근 50g, 쇠고기(우둔살) 50g, 파뿌리 한 줌

[고기완자] 다진 쇠고기(우둔살) 50g, 으깬 두부 30g, 계란 1알, 설탕, 깨, 참기름, 소금, 후추

[황백지단] 달걀 1개. 다진 석이버섯

■ 만드는 법

1. [육수 만들기]

   1-1) 냄비에 물을 붓고 소고기(양지), 무, 당근, 파뿌리를 넣고 2시간 강불로 끓인다.

   1-2) 육수는 면포에 걸러 맑은 국물 상태로 준비한다.

2. 삶은 고기는 면포에 감싸 냄비로 눌러 편육용 고기로 만들고 얇게 썬다.

3. 삶은 무, 당근은 얇게 썬다.

4. [고기완자 만들기]

   4-1) 다진 소고기와 으깬 두부, 설탕, 깨, 참기름, 소금, 후추를 섞고 동그랗게 모양을 잡는다.

       (*고기 3: 두부 1 비율로 넣어주세요!)

   4-2) 달걀노른자에 흰자를 조금 섞어 달걀물을 만든다.

       (*노른자 3: 흰자 1 비율로 섞으면 노란 빛깔의 예쁜 달걀옷을 입힐 수 있습니다!) 

   4-3) 완자에 달걀물을 묻히고 프라이팬에 굴리면서 약불로 익힌다. 

       (*완자를 굴리지 않으면 납작해지기 때문에 계속 굴려주세요!)

5. [황백지단 만들기]

 5-1) 달걀을 깨뜨려 흰자, 노른자를 분리한다.

 5-2) 팬에 기름을 소량 두르고 달걀노른자를 넣고 약불로 부친다.

 5-3) 달걀흰자에 다진 석이버섯을 섞고 팬에 기름을 소량 둘러 약불로 부친다.

 5-4) 황백지단은 채썬다.

6. 신선로 그릇에 무, 당근, 고기, 각종 전들과 은행을 올리고 육수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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