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롯데캐슬’ 분양가는 4억 8,200만 원으로,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하더라도 5억 원이 되지 않으며 현재 같은 면적의 저층 호가가 15억 5000만 원에 달하는 만큼, 당첨 시 10억 원 이상의 차익을 예상할 수 있다.
‘동탄역 롯데캐슬’은 1개 세대의 무순위 사후접수를 진행, 이는 당첨자가 부적격이거나 계약을 포기한 경우 발생하는 잔여 세대를 위한 청약으로, 해당 물량은 전용 84㎡A 타입이다.
자금 조달에 대한 걱정도 낮은 편으로 동탄역 롯데캐슬과 비슷한 면적의 전세 호가는 6억 5000만 원 수준으로, 당첨 후 전세를 놓으면 오히려 1억 5000만 원의 현금이 남게 된다.
실거주를 계획하는 경우에도 6억 원 이하라면 보금자리론을 받을 수 있고,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라면 LTV 80%까지 자금조달이 가능, 계약금 약 1억 원만 낼 수 있다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셈이다.
청약 요건도 매우 간단한데 국내 거주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고 청약 통장도 필요하지 않다.
청약 접수는 7월 29일에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일로 계약 체결은 8월 9일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진다.
29일 청약을 진행하는 ‘동탄역 롯데캐슬’의 무순위 청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이유는 1억 원가량으로 약 15억 원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이른바 '로또 청약'으로 급부상하면 서다.